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망의 탑 (문단 편집) == 역사 ==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폐지 전과 비교하면 APC 구성이 많이 달랐다. 그리고 더욱 고난이도였다. 이후 APC 개편으로 난이도가 낮아졌으며, 각성기와 일부 무큐기를 제외한 선쿨이 사라지면서 까다로운 APC를 순살하는게 가능해져서 웬만한 직업들의 사탑 클리어가 쉬워졌다. 초창기엔 100층까지 만들기로 기획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헌데 처음에 45층으로 출시된 이후론 층수가 바뀐적이 없다.[* 초기 퍼스트 서버에서는 40층이었다가 한번 확장한게 45층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층수를 늘려나갈 생각이었던 듯 했지만, 100층 설정은 나중에 절망의 탑에 쓰인다.] 2008년 여거너 추가 이전까지는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던전 중 하나였다. 자연스럽게 사탑쩔이나 파티는 볼 수도 없었고, 20층만 올라가도 많이 올라간 정도이며, 30층 이후로는 괴랄한 층이 갈수록 많아지고, 캐릭터 보정또한 일정 레벨 이상이면 HP, MP통만 보정을 받는지라, 한대 잘못 맞으면 그대로 황천가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youtube(SLZZGCu_n0M)] 한 유저가 네코캔의 '클리어 전엔 잘 수 없어'를 패러디하여 당시 답이 없었던 사탑도전기를 다룬 클리어 전엔 잘 수 없어 라는 매드무비를 보면 간접적으로 당시 사탑의 위엄을 잘 알 수 있는데 이 유저는 향후 도트팀에 참여하여 무수한 도트를 만들기도 했다. [[2nd Impact]] 시절에는 사탑에서 고정 데미지 스킬의 공격력이 심하게 올라갔다. 고정뎀 스킬을 쓰면 APC 피를 쭉 깎고 반대로 고정뎀 스킬을 맞으면 어쩌면 반피가 까일 정도. 버서커의 경우는 심각한 게 폭주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흔한 아라드의 프리스트가 사용하는 분노의 움켜쥠에 피가 반이 나간다.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후에 고정 데미지 스킬의 위력이 다시 약화되었다. 아군의 고정뎀 스킬은 물론, 적의 고정뎀 스킬의 데미지도 약해졌다. 사실 이전의 고정 뻥튀기 현상도 2nd Impact 때 벌어진 버그성 문제였으니 정해진 수순일 것이다. 그러나 APC는 물론 일반 몬스터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적들의 공격력이 향상되었고, 일부 적들에게는 새로운 스킬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업데이트 이후 1차 [[각성]]을 하려면 사망의 탑을 깨야만 했다.[* 이전에는 결투장 승점을 얻기 위해 대부분 이 던전을 돌아야 했다면, 혁신 시절에는 한번만 어떻게 클리어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조건이 쉬워졌다.] 입장레벨도 50으로 적용되어 저렙 때는 사탑구경이 어렵게 되었다. 간접적으로 보고 싶다면 지인과 파티하는 수밖에 없었으나 이마저도 입장레벨 관련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던파혁신]] 직후에는 모든 층을 사망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었는데 소환사들의 체력 문제 등의 항의로 인해 30층만 깨게 바뀌고 파티로 진행할 때는 어느새 중도 사망해도 한 명이라도 해당 층을 통과하면 클리어로 바뀌었다. 이는 나이트나 퀘스트에도 적용된다. 덕분에 자신이 실력이 딸린다 싶으면 방어구 악세사리 아바타 다 벗고 초반에 죽은 뒤에 쩔러의 플레이를 감상하는게 더 낫다. [[시간의 문]] 이후로는 더더욱 호구스럽게 바꿨다. 데미지 최대치가 풀리고 이런저런 조정이 이뤄지면서 쪼렙 APC들은 말그대로 호구다. 물리 방어력이 일정 이상이면 흔한 시리즈에게 맞아도 피가 1씩 깎이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체력이 여전히 60레벨 기준인지라 80레벨 정도에 장비가 어느 정도 되는 캐릭터가 사탑을 가면 어떤 스킬을 쓰든 애들이 원킬난다. 다만 스킬 데미지가 확 늘어난 것을 APC도 적용을 받아서 실수 한 번에 죽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예를 들면 천라의 쇼난 양이 쓰는 천라지망의 경우 마방이 낮으면 반피 정도는 우습게 빼는 정도. 특히 43층 샤스라의 기간틱 타이푼은 예전에는 중갑, 판금을 입는 직업은 물약 한 번 먹으면서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 크루세이더 정도가 아니면 잡히면 죽는다고 봐야할 정도로 데미지가 높아졌다. 대신 BGM은 [[현혹의 탑]]에서 어레인지하여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